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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사회는 사이버보안 침해사건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도, 우리 학회는 정보보호 학문 발전과 산업 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전임 회장님들과 명예회장님들, 그리고 학회 이사님들의 헌신적인 리더십과 수고, 모든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 덕분에 학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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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저는 제31대 회장으로서, 학회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시대에 맞는 혁신을 통해 변화와 도약의 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학회의 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신진 연구자들의 참여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습니다. 젊은 연구자들의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학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진연구자 간담회와 워크샵을 신설하고 발표와 교류의 장을 넓히겠습니다. 둘째, 연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문적 다양성과 깊이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하계와 동계 학술대회에서는 소규모 연구회와의 실질적 교류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WISA와 ICISC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학술대회로 정착시키고, 국제 회원 유치, 국제 공동연구, 국제지부 창설 등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넷째, 산업 및 정책 트렌드를 반영한 단기강좌 확대를 통해 해킹 대응, AI 보안, 산업별 글로벌 정보보호 규제 등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산학협력과 융합 협력의 고도화를 통해 로봇, 방산, 우주, 자동차, 제조, 조선, Physical AI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정보보호 협력을 확대하겠습니다. 정보보호 지역 지부와의 연계를 통해 정보보호의 전국적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학부 졸업생 등, 청년 인재들의 진로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인턴제도 지원, 산업체 수요 기반 교육 개설 등,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우리 학회가 지향하는 바는 단순한 학문 교류를 넘어, 대한민국 정보보호 생태계의 미래를 선도하는 것입니다. 2026년, 더욱 건강하시고, 힘차고 뜻깊은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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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
한국정보보호학회 제31대 회장 김호원 배상